가브릴 드롭아웃 OVA 1화 리뷰

가브릴 드롭아웃 OVA 1화 리뷰

마계 홈쇼핑으로부터 주문한 물건이 도착해

가브릴을 골탕먹일 생각에 기분이 즐거워진

사타나에게 비네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비네는 시장에서 온천티켓이 당첨되어

기분이 한껏 업되었고

가브릴 사타냐 라피엘과 함께

온쳔 여행을 떠난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온천에서

준비한 물품으로 가브릴을 골탕먹이려던

사타냐의 계획은 시작부터 틀어져버렸다.

게으름을 부리며 방에서 뒹굴거리는 가브릴때문에

탁구시합을 이기면 온천에 가는 조건

첫번째는 룰을 몰라서

두번째는 가브릴의 표정이 너무 도발적이라

연속으로 패배하는 사타냐

식사하는 자리에선 음식을 더 먹이면

온천에 갈거라 생각했으나 결과는 정반대

졸려서 잠을 자려는 가브릴의 모습에

사타냐는 눈물을 흘린다.

온천에 도착하자마자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마계홈쇼핑에서 주문한 슬라임을

풀어 가브릴을 공격하게 했지만

지능이 낮은 슬라임은 제일먼저

사타냐부터 먹어버렸고 이후엔

비네와 라피엘에게 촉수를 뻗어 휘감았다.

가브릴은 자기만 제외하자 분노를

담은 화살을 슬라임에 날렸고

계획을 꾸민 사타냐는 응징당하면서

이번 이야기는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