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수 있나요? 10화 리뷰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수 있나요? 10화 리뷰

지금 이때의 찬란함을

노프트와 란토르크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빌렘 크메슈. 마사지를 받으면서

가버린 란토르크에게 이상한

시선으로 보고있다는 네플렌의

말을 들은 쿠톨리는 질투한다.

그라운드 레벨 K95-MAL 유적지구

빌렘이 유적을 쳐다보며 좋아했던

알마리아 듀프나를 떠올릴때

혼자 남은 쿠톨리는 가사 요리 청소

스킬리 자기를 빌렘이 세컨드 취급하던

군인들의 인식을 바꿔놓는다.

유적에서 한차례 진동이 일어나고

또다시 전생의 기억에 들어가

빨강머리 소녀를 죽이고 세계를

구하러온 릴리아 아스프레이

세상을 구하려는 이유를 소녀가 묻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라고 대답하던

릴리아는 일격을 가하고 쿠톨리는 깨어난다.

라피뎀실비러스를 찾아낸뒤

란토르크와 노프트의 검을 조율하던 빌렘은

킨 슬레이어 동족만을 죽이는것에 특화된 검

인간이 인간을 죽을때만 사용하는 무기로

짐승을 상대했음에도 상처하나 없는것에

의문을 품더니 크톨리를 괴롭히는건

자기들이라는 생각에 괴로워한다.

크톨리를 포옹하며 위로받던

빌렘은 좋은 여자다라 말한뒤

다시들려달란 크톨리에게

결혼해달라 부탁했고 크톨리는

청혼을 승낙한다. 그 시각

지도에 없던 유적에 들어간 탐사대는

전부 유적속 괴물들에게 잡아먹힌다.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수 있나요? 11화 리뷰

부디 잊지 말아줘는 다음주에~

칼이 손상되지 않았다는건

짐승도 인간 요정도 인간이라는 소린가?

릴리아가 좋아한 사람은 빌렘 크메슈였겟지

1화 시작할때 비행선에서 추락한 캐릭터는

붉은 머리의 크톨리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