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2017. 1. 19. 19:00

카오스 차일드 2화 리뷰


시간이 그들을 공갈한다.


미야시로 타쿠루의 신문부는

사건 현장에 붙여있던 역사실이

줄곧 사건현장을 보고 있었다는 점에

의문점을 가져 동영상 사이트에 올린다.


타쿠루는 사건에 좀더 캐고자

오노에 세리카와 함께

사건 현장에 있었던

아리무라 하나에의

뒤를 쫓는다.

또다른 부원인 이토

시부야 역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역할



신조 형사와의 대화에서

발표된 것과 다른 내용을 들은 타쿠루

집에 돌아온 그는 자기가 올린 동영상이

쿠노사토 미오의 인터넷 방송에 쓰인것과 동시에

자기들의 동영상이 도용당했고

오히려 표절자라고 비난당하는걸 알게 된다.


다음날 신문부에 가서 동영상 아래 댓글 주소를 누르자

역사실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 타쿠무와 세리카

역사실의 제작자는 희생당했으며

AH도쿄종합병원에 누워있다는 정보였다.



유이히토의 대화를 들으면서

과거 혼수상태에서 타쿠무가 마음을 열게된

이유를 아버지에게 묻는 쿠루스 노노

그의 대답은 "녀석을 괴롭히는 녀석이 있으면

내가 막아주겠어란" 대답이었다 말해준다.


카메라 설치에 대한 문자를 받은

노노는 전봇대에 설치된

카메라를 제거하려고 했고

이때 갑자기 뒤에서 달려든 괴한에 의해

피를 흘린채 바닥에 쓰려져 죽어가고 있었다.


쿠루스 노노는 이대로 사망할것인가?

아니면 영상을 본 누군가에 의해 발견되어

구출될것인가?


카오스 차일드 3화 리뷰는 다음주에~


Posted by 카야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