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2017. 1. 13. 10:00

마사무네군의 리벤지 2화 GIF 리뷰


신데렐라는 웃지 않아


편지를 보낸 사람이 누군지

고민하는 마카베 마사무네

아다가키 카키는 최적의 타이밍에

공개할거라 생각해 제외


코이와이 요시노의 덜렁거리는 모습에

그녀를 계모 아다가키 아키에게

구박받는 신데렐라로 생각한 마사무네


족발편지를 보낸 사람이 두사람이 아닌가 의심했으나 아니었다.

빵을 사러왔다가 어수룩한 모습으로 팬티보이기 빵 사기를 부탁하는 요시노

왜 이렇게 늦은거야. 배가 등에 붙는줄 알았잖아

급하게 먹다가 목이 막힌듯

음료수를 사들고 오다가 또다시 넘어지기 시전하는 요시노

마사무네군 작업시작


급기야 매점에서 빵까지 사다가 전해주고

자기를 대하는 모습이 변함없는 아키는

편지 보낸사람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길을 걸어가다 올가미에 걸린 마사무네에게

들려온 목소리는 족발이라는

그의 별명을 부르며 다가왔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바로 요시노였다.


마사무네는 놀랐으나, 굴하지 않고

아키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마사무네의

말에 요시노는 좋을대로 하라며

그를 묶었던 올가미를 짜른다.


족발 편지를 보낸 장본인은 바로 코이와이 요시노였다.

어린시절 뚱뚱했던 마사무네와 아키가 같이 사진찍었을때

그녀도 건물안 창문뒤에 같이 있었다.

복수를 원한다면 좋을대로해. 내가 도와줄수도 있는데?


반 대표로 청소부원으로 들어가

아키와 가까워져 메일주소를 얻는다는

그의 계획은 아키의 승낙으로 순조로운듯 보였으나


핸드폰이 부서져 수리를 맡겨놨다며

다 고쳐지는 며칠후 만나기로하고

메일주소 주는걸 일단 회피한다.


약속한 날

교실 탁자 책상 동물사육장

다시 교실로 수수께끼 미로처럼

그녀가 남긴 메시지를 따라

마지막으로 교실밖을 쳐다보니

아키는 거절한다는 메시지를 보이며 떠나가버렸다.



코이와이 요시노는

자기가 도와주면 데이트도 메일주소도 쉽게

얻을수 있다고 접근하는데...


아다가키 아키의 오랜

집사 가문출신 코이와이 요시노 역시

아키에게 복수를 하고 싶은것일까?


마사무네군의 리벤지 3화 리뷰는 다음주에~

Posted by 카야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