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2017. 6. 22. 23:00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수 있나요? 11화 리뷰

부디, 잊지 말아줘


세계를 부슈려는 인간을 멸하려

성신 에르크 하르크스텐은 군세를 일으켜

3명의 신 카마인레이크 제이드네일

그리고 빌렘이 직접싸웟던 이본 캔들

내려보냈지만 실패한다.


빌렘을 좋아하는 릴리아에게 어릴때 죽은

성신 에르크 하르크스텐의 영혼은 얼려진 상태에서

지반이 붕괴되어 지하유적으로 떨어진 쿠톨리를 불렀고

얼음유적을 만진 그순간 쿠톨리의 머리색은

거의 다 붉게 물든채 정신을 잃는다.


글릭은 쿠톨리 빌렘과 함께 겨우 탈출했으나

쿠톨리의 본체이자 성신 에르크 하르크스텐의

부름을 받은 쿠톨리는 티메레(짐승)로 변한

인간들과 싸우며 최후를 생각하는 노프트 란톨크

선원을 지키기 위해 무리해서 싸우다가

침식이 진행된 네플렌, 누워있던

자신을 비행선내에 침입한 티메레로부터

지키려는 빌렘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소녀모습을 한 에르크쿠톨리

불러낸건 빌렘을 사랑하여 자신을

죽이러 온 릴리아가 가지고 있던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는 꿈을 계속 꾸고 있었다는것

그 꿈은 언젠간 깨어나고 금새 잊혀져

아무것도 남지않는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수 있나요? 12화 리뷰

최종회 세상에서 가장 행복안 여자아이는 다음주에~


애니제목에 충실한 내용전개

그야말로 종말을 향해 이야기가 치닫고 있다

1화 첫부분이 마지막회랑 이어지는 건가보네


알마리아를 지키지 못했던 빌렘이

쿠톨리에게 집착하는것도 알마리아와

릴리아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었던 모양

리뷰 적는거 하루 늦었는데 왜 이렇게

질질 끌어온것 같은 느낌이 들지?

어쨌든 밀린 리뷰 해결하니 속이 다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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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야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