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2017. 3. 2. 04:00

카오스 차일드 8화 리뷰

뒤섞이는 빛과 그림자에 방황하는 마음은


유이의 장례를 지내고

미야시로 타쿠루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는 쿠루스 노노


내성적인 성격에 친구를 가까이 하지 않는

미나미사와 센리가 싫었다던 노노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은 성격을

어머니에게 물어보자 AH종합병원으로

센리를 데려갔고 아버지는 반대했다.


이후 계속 병원에 데려가

센리는 강제 실험대상이 되었고

2009년 4월 학교에서 노노가 다가와

친해지게 되었다. 병원에서 집에 가는길

다리를 절뚝거리던 센리에게 참으라고 말하던

어머니는 지진으로 사망하였고,

병원관계자에게서 도망쳐 거리를 걷던 센리는

건물에 깔려 죽어가던 쿠루스 노노를 본다.



노노의 사망후 충격에 비명을 지르던 센리는

외모가 쿠루스 노노로 되어버렸고

이후 계속 그녀를 연기하며 살아왔다.


사망한줄 알았던 이토는 신조형사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깨어났다. 연락을 받고 온 타쿠루는

유이를 살해한걸 사과하던 이토에게 범인에게

사고 유도된거라 말하며, 진정시킨뒤 범인에

관해 물어보자, 얼굴이 기억안나는 두사람이

유이 살해를 지시했다고 말한뒤 기절해버린다.


한편 동영상을 보고 분노하며 바깥에

나갔다는 소식을 우키에게 들은 타쿠루는

동영상의 소리에 주목했고 어디서 들어본

소리라고 생각한 그는 센리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자

그녀를 찾으러 나간다.


카오스 차일드 9화 리뷰는 다음주에~



Posted by 카야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