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무네군의 리벤지 12화 리뷰 END

마사무네군의 리벤지 12화 리뷰 END

2-A반의 연극 백설공주를 지켜보던

마사무네는 사라진 카네츠구를 대신해

아픈 몸을 이끌고 왕자로 나선다.

연극의 마지막 장면인

마사무네와 아다가키 아키의 키스는

관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야사카제 문화제 1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야사카제가 종료된뒤

부회장 소노카는 마사무네의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그에 대한 아키의 호감도를

낮추기 위해 노래방에 초대하였다.

2학년 A과 B반은 연극대신

노래방에서의 노래대결로

다시 대결을 펼치기로 하고

아다가키 아키는 눈의 꽃을

후지노미야 네코는 실연당한 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를 부른다.

마법소녀물인 하다퓨어를 부를때는

아키와 네코가 듀엣으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었으나 각자 좋아하는 히어로가 달라

좋았던 분위기는 식어버렸고

마지막으로 마사무네가 노래를 마치자

듣던 학생들은 모두 쓰러진다.

코이와이 요시노가 고구마를 사러간사이

마사무네는 도와준 것에 대한 답례로 키스를

요구했고 아키는 순순히 응하는듯 싶었으나

고구마를 주는걸로 퉁쳤다.

요시노는 키스를 기다리지 말고 가버렸으면

복수도 달성했을거라면서 마사무네를

바보취급하며 떠나버린다.

마사무네군의 리벤지 2기는

(언제 방송될지 모르나)

수학여행에서 만난 일본만화를

즐겨보는 프랑스 소녀이야기가 나올 예정

노래방 장면에서 만화에서는 코쥬로와 반장

아키 친위대는 등장하지 않으나

애니에선 등장시킨게 다른점이었다.

어쨌든 초중반까지 리뷰에 참여후 하차했다가

마지막회만 다시 복귀한 애니리뷰도 끝

눈의 꽃을 이 애니에서 또 다시 듣게 되다니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