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2017. 4. 19. 21:00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2화 리뷰

하늘위의 숲 속


남자를 처음 보는 아이들은

빌렘을 경계하여 가까워지기 위한

방편으로 푸딩을 만들어 나누어주었다.

푸딩을 먹은 아이들은 1개 더 달라면서

빌렘에게 달려들었고, 공놀이를 지켜보던 그는

공을 주우러 가던 알미타가 절벽에서 떨어진걸 보고

놀라서 뛰어갔으나, 얼굴에 피가 흘렀음에도

생명에 대한 집착이 없던 아이들은

울거나 걱정하는것도 없이 평소처럼 생활하였다.


충격을 받은 빌렘은 나이그라트에게 진실을 물었고

그녀는 창고로 데려가 17종의 동물과 싸울수 있는

유일한 병기 성검(칼리존) 더그웨폰(유적병장)

인새니어 등등의 무기를 보여주었다.



500년전 인간족과 그들이 만든 17종의 동물들

지상의 세계를 멸망시킨뒤, 고대로부터 인간족의

흉내를 내던 요정들은 병기로 소비되기 위해 만들어진

몸을 지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아이세아가 전투를 마치고 돌아오던날

빌렘은 과거 자신의 동료들이 전투에서 사용했던

세니오리스바르가리스를 다시보게된다.


5일뒤 15번 부유섬을 거대한 티메레

습격하고 자기가 자폭해 사망할거라면서

빌렘에게 키스를 해달라 부탁하는 쿠토리

벨렘은 이마에 키스를 해줬고 마력중독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줬다.

아파서 쿠토리가 비명지르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3화 리뷰

이 싸움이 끝난다면 은 다음주에~


이로써 6번째 수요일 리뷰도 끝

이것도 보면 볼수록 우울한 이야기인가?

귀여운 캐릭터에 낚였어


Posted by 카야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