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2017. 4. 17. 23:00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1화 리뷰

태양이 기울은 이 세계에서


28번섬 그룸쟐시에서 고양이를 쫓다가

추락하는 파랑색 머리의 소녀를 구한 빌렘 크메슈

소녀는 빌렘에게 부탁해 높은 건물에 올라가

부유섬을 본뒤 감사를 표한채 자기를 잊으라

말한뒤 따라온 동물병사와 같이 사라졌다.


파니발이 빌렘에게 맡긴건

특수병기를 둔 창고 관리자 일이었다.

군측의 대표로써 부유대륙 68번섬

오르란드리 제 4창고로 온

빌렘은 카니발의 습격을 받았고

물에 빠질뻔한 소녀를 대신해 물에 빠진다.


소란을 듣고 달려온 인물은

지난번 구해줬던 파랑색 머리 소녀

게다가 전투에서 추락해 떨어졌던 여자트롤

나이글라드가 오즈란드리 상회측 대표로

빌렘은 군측 대표로 만나게 되었다.



빌렘과 나이글라트의 대화를

엿들으러 왔던 4명의 소녀들은

나이글라드가 사라진뒤 빌렘의 방에

들어와 자기소개와 질문공세를 펼친다.

라키슈 티아트 카니발 코론

또다시 파랑머리 소녀 크틀리에게

꾸지람을 들은 아이들은 방에 돌아갔고

이번엔 빌렘이 질문을 던진다.


왜 여기엔 병기가 없고 아이들만 있는가?

크틀리 왈 아이들이 바로 병기야

놀라는 빌렘 크메슈


526년전 제국령 고마그시 교외 양육원

전쟁에 나가는 빌렘에게 꼭 돌아오겠다는

이유 한가지(결혼)를 듣고 싶었던 소녀

빌렘은 자기 생일때 버터케이크를

크게 구워달라는 걸 돌아올 이유로 들었고

약간 실망한 소녀는 배터지게 먹여주겠다 약속한다.

1년이 채 가기전 인류는 멸망했다.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2화 리뷰

하늘위의 숲속은 이번주에~


이걸 왜 이제서야 봤지

OP에 나온 노래에 꽃혀서

그날 내내 관련 노래를 찾아서 듣다가

결국 이렇게 5일후에 작성하게 되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잔뜩 나와서

지난 5일간 쌓인 피로가 잠시나마 풀어지는 느낌이네

이번주부터는 미루지않고 수요일날 제때 작성해야겠다.

이로써 오늘 올릴 애니리뷰는 끝

이것도 초장기 리뷰가 되어버렸어


Posted by 카야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