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2018. 4. 20. 01:00

타다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 3화 리뷰

# 3 그거, 좋아하네


10년전 비오던날 

타다 미츠요시에게 

주워진 고양이 냥코빅

내키지 않는 고양이 사료를

와구와구 먹자 그걸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타다군의 말에 어이없어한다.


할아버지 쇼조가 외출해 가게일을

하게된 타다는 아침으로 생선을

먹는 테레사 와그너가 거주하는 호텔로

점프했지만 몸이 무거워 땅에떨어진

냥코빅이 걱정되어 찾아온

테레사와 알렉산드리아의

도움을 받아 손님들을 접대한다.


살인자로 보이는 단골남자

10년전에도 늙어보였던 노부부

고백하러 여자를 데려온 단골남자

주변손님들을 일일이 체크하며

여자와 남자가 8초간 눈이 맞으면

사랑에 빠진다는 생각을 하는 냥코빅


사망한 타다 미츠요시의 부모님

단골손님 남자.고르고 13의 듀크 토고


쉬는시간 일을 도와준 답례로 

커피를 타주는 타다군

라르센 부르크에서 자주

타먹었던 핫초코 스푼을 선물로

건내자 타다군은 단건 별로라며

꺼렸지만 한번 더 권하는 테레사의

말을 듣고 그녀가 먹던 커피를

한입 먹어보더니 1개 받아먹는다.

한동안 자신의 커피잔을 쳐다보던

테레사는 잔은 입에 갖다댄다.


사진부는 봄을 주제로 호수공원에

사진을 찍으러 나오고

이쥬인과 타다군이 캇파를

계기로 첫 만남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들은 테레사도 어린시절 알렉이 만들어준

꽃왕관을 물에 빠트려 건져왔지만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고 행동하라며

눈물흘리던 알렉을 회상한다.

비오던날 만났던 고양이 이름이

체리이며 미용원의 고양이라는

걸 야마시타에게 듣게된 테레사

8초룰에 따라 사랑에 빠진 냥코빅이었지만

호수로 점프에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꼴사나운 모습을 본 체리는 다른데로 가버린다.


허우적대다가 나무위로 올라간 냥코빅이 

떨어지자 테레사가 받아주었고 

이를 뒤에서 받쳐준 타다군.

그날밤 냥코빅은 사랑의 아픔에 

빠졌고, 테레사는 캇파성에

흥미를 보이며 캇파성엔 캇파가 

사는건지 알렉에게 물어본다.


타다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 4화 리뷰

못봤던걸로 하자는 다음주에~


단골손님으로 저격수

고르고 13 듀크 토고가 나온

장면이 조금 웃겼다.

캡쳐때문에 0시에 올리긴

무리니 01시에 올려야겠네

Posted by 카야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