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무네의 리벤지 4화 리뷰 마사무네군의 리벤지 4화 리뷰

마사무네의 리벤지 4화 리뷰 마사무네군의 리벤지 4화 리뷰

지금 거기 있는 위기

소녀 만화 장미스테를 빌려

닭살스런 대사를 써먹기 위해

기회를 노리던 마카베 마사무네

수업내내 아다가키 아키를 쳐다보던 마카베는

보충 앞좀 보라는 아다가키의 말에

내눈엔 이제 너 밖에 안들어와

라는 대사를 날린다.

그리고 일그러지는 아다가키의 표정

비오는날 우산을 건내며

네 눈물이라고 생각하면 비에 젖는것도 나쁘지 않아

라는 말을 남기고 달려가는 마카베

요시노 / 아가씨가 정말 기분나쁘다고 24번이나 말했어

사랑은 밀당이 중요해. 잡아당기기만 말고 가끔은 차갑게 대해야 해

요시노의 충고에 따라 밀당을 시작하는 마사베

우산을 돌려주려던 아다카기를

무시모드로 일관하며 그녀의 화를 돋구다가

결국 자기도 말을 걸려다가 무시당한뒤

왜 자기를 피하며 무시하냐는

아다가키의 분노섞인 원망을 듣는다

자기를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

얼버무리다가 도망치는 마카베

당황한 마카베는 코이와이 요시노를 만나

어떻게 대처할지 조언을 받으러 갔고

이 장면을 아다가키가 목격

요시노에게도 접근하는 마카베를 본

다음날부터는 아다가키의 태도가 달라진다.

마사무네를 만나도 쌀쌀맞은 태도를 유지하던

그녀는 요시노 앞에선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어려웠고

그녀의 말을 통해 그것이 사랑이라는걸 알게된다.

마카에에 관한 생각을 하다가

도로 저편에서 마주오는 차를 보지못하고

신호등을 건너던 아다가키를

마사무네가 구해줬고

모처럼만에 관계가 가까워지려던 그때

(4화까지 내내 나오길 기다리는동안 한번도

등장하지 않고 애를 태웠던 뜬금포 캐릭터)

후지노미야 네코가 차에 치일뻔한 아다가키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하러 왔고 그녀는

마카베를 보더니 그에게 안기면서

이번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마사무네의 리벤지 5화 리뷰 마사무네군의 리벤지 5화 리뷰는 다음주에~

자막없이 새벽에 보고 리뷰를 그날 적으려고 했으나

자고 일어나서 적겠다고 한게 계속 미뤄져서

4일뒤인 오늘에서야 적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