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수 있나요? 3화 리뷰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수 있나요? 3화 리뷰

이 싸움이 끝난다면

네프렌과 함께 티메레(6번째 짐승) 기록을 살펴본

인간족 최후의 생존자 빌렘 쿠메쉬는 쿠토리와

전투를 하여 그녀의 전투방식을 바꿔서

생존가능하도록 바꾸려 하였지만

같은 전투방식으로 사망해갔던 선배들의

전투방식을 바꿀수 없다며 반발했다.

전투를 마치고 피를 토하며 쓰러진 빌렘이

인간족 최후의 생존자로 지저호수에

석화되었던 청년이라는 사실을 나이그라트에게

들은 아이들은 곧바로 빌렘에게 달려가 신기해하였다.

내적 갈등하던 쿠토리는 하늘에서 비행하다

1위 무관과 만나 그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 결과 거대 티메레를 쓰러트릴 방법이 있다면

요정향의 문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대답을 듣는다.

세니오리스를 조율하던 빌렘은

살아돌아온다면 결혼을 제외하고 뭐든지

하나 들어주겠다고 했고 쿠토리는

버터케이크를 먹어달라 부탁한다.

지난날 알마리아와의 약속을 떠올린 그는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고

남은 기간 동안 쿠토리를 단련시킨다.

출격날 아이들의 배웅을 받으면서

쿠토리 아이세아 네프렌이 손을 흔들고 있었고

그시각 빌렘은 그릭의 가가에서

버터와 밀가루가 싼 가게를 물어보고 있었다.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수 있나요? 4화 리뷰

돌아가지 않는자와 계속해서 기다리는 자들은 다음주에~